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7월 분양

2016-06-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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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블록 4567가구 규모 대단지…7월 3개 블록 2803가구 분양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투시도. 자료=동문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동문건설은 올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에는 3개 블록에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조성된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맘스 특화 설계’에 차별하를 뒀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평택맘들을 위해 여유롭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다. ‘맘스아카데미’에서는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카페’는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맘스사우나’는 육아와 가사로 인한 피로를 덜기 위한 여성들을 위한 사우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키즈캠핑파크,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또 평택 최초로 지구 내에 강남 대치동의 학원을 옮겨와 입주민만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교통 여건으로는 올해 개통 예정인 SRT 평택지제역(가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여건이 크게 향상된다.

단지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차후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써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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