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게임빌은 모바일 카드 전략 게임 ‘몬스터워로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콘텐츠인 ‘탭 워로드(Tap Warlord)’를 최초로 선보였다. ‘리턴 오브 더 워로드(Return of the Warlord)’를 부제로 한 이번 시스템은 새로운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탭 게임’ 방식의 게임 모드다. 특히 새로운 워로드들을 육성해 기존 몬스터들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효과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몬스터워로드는 폴란드, 카타르, 독일 등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는 2000만 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