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공급기업 대표들은 지원사업 절차의 간소화, 관련 예산확대, 컨설턴트 제도 운영, 공급기업의 관리·감독 강화 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개발 보급 및 기술개발·표준화 등 정부 지원 확대 등을 제언했다.
주영섭 청장은 ″스마트공장이 성공하려면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의지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급기업이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 수준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정부도 한국형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