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 요트 셰어링 시작

2016-06-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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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날쏘시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셰어링 서비스 브랜드 쏘시오는 ‘요트 셰어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쏘시오는 서비스 출시 이후, 다양한 셰어링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슈퍼 셰어링’이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되지 않아 체험하기 힘든 상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요트 셰어링은 서울 반포 한강 공원에 위치한 700 요트클럽에서 체험 가능하다. 최대 12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내부에는 2개의 침실과 부엌시설, 화장실 겸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대 10명까지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요트 안에서 영화감상이나 프로포즈 등 이벤트도 가능하다. 요트 외부에는 트램폴린(그물망)이 설치됐다. 이 곳에서는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쏘시오는 요트 셰어링 오픈을 기념하여 ‘슈퍼 요트 셰어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오는 23일 까지 사연을 접수 받아 7팀을 선정, ‘무료 요트 셰어링 체험권’을 제공한다. 요트 셰어링과 이벤트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쏘시오는 한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요트를 셰어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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