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8일 오전 의왕경찰서(서장 윤치원)와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예방·대응의 동반자로 상호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지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교통사고 예방홍보 ▲대 테러 발생 시 대응인력 신속 지원 ▲소방차량 긴급출동 관련 협업, 재난현장 안전통제 등이다. 한편 안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두 기관이 손을 맞잡고 협력해 의왕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소방서 119 구급대원 폭행 적극 대응의왕소방서, 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안기승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