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4일 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의왕시청을 비롯, 13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등이 참여, 오전동에 소재한 계요병원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함을 연출했으며, 소방서와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를 견고히 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기승 서장은 “훈련시 도출된 문제점을 왁벽히 보완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