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 100만개 돌파

2016-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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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FNF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상FNF가 올해 처음 출시한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2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량으로 월 25만개 이상, 1초당 약 1개씩 판매한 셈이다.

이는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나또의 효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나또는 이전부터 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 장애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대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는 종가집만의 핵심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발효식품에서 직접 분리한 종균을 제품에 적용해 특허 출원했다. 그동안 일본 종균을 수입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나또 시장에서 종가집은 한국인에게 맞는 종균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0% 국산콩을 주재료로 한 것은 물론 간장과 겨자소스를 곁들어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배가 되고 덮밥, 삼각김밥,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와도 어우러져 어른,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대상FNF 종가집 문성준 팀장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서 나또와 같은 건강식품을 찾는 경향이 높아졌다"며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에 보내준 성원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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