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가천대학교 최병열 재무회계팀장이 29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사립대학 재정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8대 회장에 취임하고, 7월1일까지 ‘대학재정 관리의 방향과 효율화’를 주제로 하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협의회는 1979년 발족, 사립대학 교직원의 연수교육 및 회계 세무 등에 관한 연구와 실무교육, 중요 현안문제 해결을 통해 대학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선도해 왔으며, 회원대학은 1백70여개 대학이고, 회장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