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가 23일 밤 9시 해요TV의 ‘피에스타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해요TV의 ‘아이돌의 사생활’은 블락비부터 보이프렌드, B1A4까지 남자 아이돌의 사생활 토크와 거침없는 팬과의 소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피에스타는 여자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사생활 시리즈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특히 “직전 회차인 B1A4의 사생활 마지막 회가 중국에서만 90분 방송 중 총 시청자 110만 명을 넘기는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차오루가 함께 하는 피에스타의 출연으로 또 어떤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될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23일 밤 9시 방송되는 ‘피에스타의 사생활’은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과 방송 플랫폼 ‘ME(엠이)’ 앱을 동시 생중계 되며, MBC 유튜브 K-POP 채널에서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