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랩셀은 시초가(3만7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4만810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1만8500원)에 비해서는 160%나 오른 것이다.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녹십자랩셀은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각각 345억원과 23억원을 기록했다.
에스티팜은 시초가(4만7000원)보다 3.83% 오른 4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 2만9000원 대비 약 68% 상승했다.
2008년 설립된 에스티팜은 의약품 제조사로, 작년 매출액 1381억, 당기순이익 25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