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엠오티, 코스닥 상장 첫날 25%대 급락

2024-11-18 09:2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엠오티가 급락세다.

    엠오티는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제조 기업이다.

    이차전지의 셀 제조 공정은 전극, 조립, 활성화 공정으로 나뉘며 그중 엠오티는 셀 사양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기술이 요구되는 조립 공정에 주력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엠오티
[사진=엠오티]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엠오티가 급락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엠오티는 공모가(1만원) 대비 2520원(25.20%) 내린 7480원에 거래 중이다.
신규 상장주의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40~300%다.

엠오티는 수요예측에서 총 1046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3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2000~1만4000천원) 하단에 못 미치는 1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6.5대 1을 기록했다.

엠오티는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제조 기업이다. 이차전지의 셀 제조 공정은 전극, 조립, 활성화 공정으로 나뉘며 그중 엠오티는 셀 사양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기술이 요구되는 조립 공정에 주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