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바다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찍은 녹음실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공개될 데뷔 20주년 두 번째 팬 감사 프로젝트 콜라보의 주인공은 히트메이커 윤일상 작곡가다”며 “첫 번째 프로젝트 원택(1Take)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는 윤일상 작곡가가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바다는 “벌써 데뷔 20주년 팬 감사 프로젝트의 두 번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믿고 기다려주시는 만큼 이번에도 정성 듬뿍 넣어서 찾아갈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