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직원 홍보 모델 10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원 홍보 모델은 남자 2명, 여자 8명으로 대부분 입사 전에 학교 홍보대사나 해외 인턴 기자. 방송 아나운서 등의 이력을 보유한 직원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입사한 직원을 비롯해 입사 2년 연속 NH농협카드 시상식에서 수상경력을 보유한 직원들도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이날 직원 홍보 모델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며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홍보 분야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데 밑거름이 돼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