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영화 배급사 NEW 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대해 “하반기 라인업이나 개봉 관련해서 논의는 없었다. 개봉확정은 아니다”이라고 밝혔다.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은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배우 김민희와는 관련이 없다. 하지만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휘말리며 일각에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었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의 개봉이 늦춰지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었다.
관계자는 “홍 감독이 김민희와 칸에서 찍었다는 영화는 다른 영화이며 우리 배급라인에 포함돼 있지 않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