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예슬 인턴기자 = [사진=문예슬 인턴기자] 23일 새벽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 양배추 경매장에서 양배추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경매사가 탄 차량이 넓은 경매장 안을 천천히 돌면 뒤로 경매 입찰자들과 운송차량이 줄줄이 뒤따른다.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 이후 약 30년 간 손가락 경매를 이용했으나 현재는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전자식 경매를 주로 이용한다. 관련기사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장고 끝에 악수가락몰 개장 준비 '한창'…"이전 대상 상가 65% 계약 완료" 가락시장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303톤의 양배추가 반입됐다. #가락시장 #경매 #마늘 #양배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