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특별치안대책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협업 간담회실시

2016-06-22 17:14
  • 글자크기 설정

[연천경찰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21일 오후3시 소회의실에서 유제열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교통과․계장, 범죄협의체 구성원(여성의원,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에서 일어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사패산 살일 사건’ 관련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취약장소 설정․스마트 국민제보앱(목격자를 찾습니다)활성화 홍보․ 안전한 공원 만들기․등산로,둘레길 점검 관련하여 여성안전을 위한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를 했다.

이에 유제열 서장은 “여성범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여성안전을 위해서 앞으로 경찰․지자체․협력단체 등 유관기관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협업을 통해 여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