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규제개혁 현장 벤치마킹 사례 늘어

2016-06-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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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행자부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최근 경남 고성군과 세종시가 다녀간데 이어 22일엔 부산 강서구청 공무원 20여명이 울산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울산시청을 방문한다.

지난 5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개혁 우수지자체 시상식과 6월 초 전국 시·도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에서 울산의 규제개혁 사례가 소개된 이후 견학을 위한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방문단은 울산의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소개받은 뒤 온산읍 소재 무림P&P 울산공장의 '중수도 수질개선 적용합리화' 현장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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