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6.1~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전·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정구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학교 부적응 및 일반 청소년 15명 내외로 건강한 신체발달과 올바른 인성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주짓수의 기본서브미션, 탑·가드포지션 등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자기 방어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감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중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이관희 센터장은 “주짓수 운동을 통해 스스로를 이겨내고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 속에서 청소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며, 현재의 주역이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항상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