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차가 제너럴일렉트릭(GE)이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에 대해 제3자 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GE가 보유한 현대캐피탈·카드 지분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GE가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20%는 제3자 매각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세부적인 매각조건 등이 확정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현대차는 "GE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지분 인수도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GE가 보유한 현대캐피탈·카드 지분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GE가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20%는 제3자 매각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세부적인 매각조건 등이 확정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현대차는 "GE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지분 인수도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