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카카오는 21일 두 번째 '카카오게임 S' 출시작인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이하, 놀러와 마이홈)'의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이 개발 중인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정통 SNG로, 지난 14일 사전 예약 개시 일주일 만에 36만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며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카카오는 오는 25일까지 '놀러와 마이홈'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성 점검 및 이용자 편의 강화를 위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놀러와 마이홈'의 사전예약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페리테일 이모티콘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등록한 친구 숫자에 따라 정식 서비스 시 각종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 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