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H135 헬리콥터 [사진=칭다오신문] 에어버스가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경헬리콥터 조립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칭다오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에어버스는 중국 현지 합작 파트너와 칭다오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 중국·독일 생태원에 조립공장을 건설하고 중국에 7억 유로에 상당하는 H135 헬리콥터 100대를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칭다오 공장은 2018년부터 가동에 들어가 매년 36대의 헬기를 조립할 예정이다. H135 헬기는 이미 중국에서 경찰과 소방, 수색 및 구조활동에 폭넓게 사용되는 기종이다. 관련기사제주항공, ‘픽미 세일즈’ 특가 프로모션 진행칭다오, 중국 살기좋은 도시 1위 #에어버스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