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KGS 나는 교수다’ 강의 경연대회 결선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5년 공사 지역본부의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나는 교수다’ 강의경연대회를 가스안전교육원 소속 교수까지 범위를 확대해 전사적으로 강의 품질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결선 결과 교육원 교수 부문은 김상호 차장이 교수왕을, 장원석 차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역강사 부문은 경남지역본부 고병욱 차장이 교수왕을, 경기중부지사 이영호 과장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결선에 오른 진출자의 강의 수준이 교육원과 지역 모두 매우 높은 것에 만족한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