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이사장에 한승수 전 국무총리

2016-06-22 00: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한재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재단은 한승수(80·사진) 전 국무총리를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승수 이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미대사와 3선 국회의원(13·15·16대), 39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업, 재해 구호사업 등의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