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농협이 임갑빈 조합장의 경영방침인 “내실과 성장을 통한 균형 있는 사업 추진”에 따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황산지점과 미사지점을 ‘미사지점’으로 통폐합 해 지난달 30일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6월 10일 미사지점에서는 김갑철 지부장, 이현재 하남시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인근 농·축협 조합장 등을 모신 개점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미사지점은 1층 365코너, 2층은 영업장으로 지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7명의 직원이 배치돼 예금, 대출, 보험, 카드, 외국환, 국고 등 금융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