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 수택'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번지 일원에 위치한 '클래시아 구리 수택'은 지하7층~지상20층 1개동, 전용 22~52㎡ 총 398실로 구성됐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으로 향후 '멀티역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8호선 별내선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작년 12월 착공했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6호선 구리선도 작년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경기 동북부 최고의 상업지역인 '돌다리 상권'에 위치해 있어 의료, 쇼핑, 문화, 행정,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우체국, 시청,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구리시립 체육공원과 구리역 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 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