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조영남이 진행했던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를 임시 DJ 박수홍이 일주일 더 맡는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20일 "박수홍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더 '라디오시대' 임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조영남이 대작 논란에 휩싸인 후 지난달 30일부터 '라디오시대'를 진행했다. 가수 이상우, 이문세에 이은 세 번째 임시 DJ다. 관련기사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 항소심 '무죄'조영남 “아마추어 작가로 붓 놓지 않을 것“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MBC 표준FM(서울지역 95.9Mhz)에서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라디오시대 #박수홍 #조영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