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플랜트용 내화도료 미 UL1709 인증

2016-06-20 17: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CHARREX PFP-1000(이하 CHARREX)’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UL1709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시험기관인 UL(미국보험안전협회안전시험소)가 부여하는 UL인증은 미국 안전규격으로 사용되며 전세계적으로 그 신뢰성이 높이 평가된다.

내화구조에 관한 안전규격인 UL1709 인증은 PPG(미국), 악조노벨(네덜란드), 요튼(노르웨이) 등 글로벌 메이커 몇 개사만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화페인트가 처음이다.

삼화페인트는 내화도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영업 및 기술 유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