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CHARREX PFP-1000(이하 CHARREX)’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UL1709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시험기관인 UL(미국보험안전협회안전시험소)가 부여하는 UL인증은 미국 안전규격으로 사용되며 전세계적으로 그 신뢰성이 높이 평가된다. 내화구조에 관한 안전규격인 UL1709 인증은 PPG(미국), 악조노벨(네덜란드), 요튼(노르웨이) 등 글로벌 메이커 몇 개사만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화페인트가 처음이다. 삼화페인트는 내화도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영업 및 기술 유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노루페인트, 환경·경영·사회적책임 경영 비전 공유국립중앙과학관, 노루페인트 등 기업 5곳과 과학기술 전시관 구성 #노루 #삼화 #악조노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