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즉석 상담도 진행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오는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해운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50여 명의 주민이 접수했다. 사전 신청없이 당일 오후 행사장을 방문하면 상담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상담반은 행정문화, 재정세무, 주택건축, 민·형사 법률 등 각 분야 14명이다. 관련기사부산, 다주택 비율 전국 상위권…해운대·남구 두드러져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역대 최다 1100만명 방문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한편,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이들은 이를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개선을 권고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부산 #이동신문고 #해운대 #해운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