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금연지원센터(센터장 안우상)가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가 금연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세종금연지원센터는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국가금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은 물론, 여성, 대학생, 장애인 등 기존 금연서비스 사업방식으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금연사각지대 흡연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우상 세종금연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