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주칭다오(青岛) 한국 총영사관(총영사 이수존)은 17일 한중 우호관계 증진 및 한국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 도모를 위한 2기 서포터즈 8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서포터즈 선발은 지난 4월 ‘알럽,알럽! 코리아!’ 발대식 개최에 이은 두번째 선발로 총영사관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중관계 현황 및 한국문화, 경제관련 퀴즈대회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수존 총영사는 2기 서포터즈에게 민간외교관으로서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중 양국 간 교류에 교량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