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수원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와 잠실구장에서 예정돼 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수도권 지역에 내린 비로 취소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 경기들은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된다. 관련기사첼시 리의 ‘혈통 위조사건’ 조작 결론…희대의 촌극‘메시 후반 소화’ 아르헨티나, 3전 전승으로 8강행 #우천 #취소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