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현대상선이 15일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6.38% 내린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현대상선 주가가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협상 및 사채권자 채무 재조정 마무리 등 호재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탔었다.관련기사'MSCI 편입 불가' 정은보 부위원장 "단기 결과 연연 안 해"이베스트투자증권, '하반기 주도주를 찾아라' 강연회 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