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안양시, 그리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공모하는 사업이다.
안양시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3D프린팅을 활용한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알선과 혹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프린팅은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 향후 5년 이내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각광받는 기술이다.
3D프린팅을 활용한 산업구조별 창업·창직 과정은 총 3개 과정이며, 1차 교육인 액세서리 제작 및 창업·창직 과정을 시작으로
2차 3D융합(스크래치 및 아두이노/드론)메이커스 창업·창직 과정, 3차 완구 및 프라모델 제작 및 창업·창직 과정으로 종료된다.
교육내용은 3D프린팅 이론, 3D모델링, 3D프린터 제작 및 활용, 아두이노, 스크래치, 드론교육 등 3D프린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본 과정은 교육 대상자들이 수료 후 취업 및 창업 · 창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한편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3D프린팅 교육의 메카로써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3D프린팅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보다 질 좋은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