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검지, 오는 15일 신곡 '주세요' 발매 예고

2016-06-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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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드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검지(전검지)가 싱글 발표를 예고했다.

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일 정오 '주세요' 개봉박두♡"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해 검지의 신곡에 대한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지의 소속사인 애드테인먼트 측은 "'콕찍어' 이후 검지가 새롭게 선보일 이번 신곡의 제목은 '주세요'이며, 오는 15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주세요'는 남녀가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설레는 마음을 검지의 상큼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지난 앨범 '콕찍어'와는 달리 검지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색다른 변신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검지의 신곡 '주세요'는 오는 15일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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