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도입을 추진해온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이 지난 13일 김해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사진=방위사업청 제공]
해군이 도입을 추진해온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이 지난 13일 김해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사진=방위사업청 제공]
해군이 도입을 추진해온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이 지난 13일 김해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사진=방위사업청 제공]
해군이 도입을 추진해온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이 지난 13일 김해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사진=방위사업청 제공]
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군이 도입을 추진해온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이 지난 13일 김해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왔다.
이번에 도입된 와일드캣은 총 4대로, 해군 진해기지에서 수락검사를 포함한 일련의 평가 과정을 거친 후 내년 중반쯤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와일드캣은 올해 말까지 4대가 추가로 도입된다.
와일드캣은 소나(음파탐지기)만 장착할 경우 3시간 이상, 소나와 어뢰 1발씩을 장착할 경우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고성능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도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