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윈벤션은 윈벤션 런칭 100일을 기념해 그룹 빅뱅이 첫 출연하는 영화 '빅뱅 메이드'의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오는 17일까지 윈벤션 페이스북에서 같이 보고 싶은 친구를 해시태그하고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한다.
정영석 타이탄플랫폼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근 K-POP과 드림콘서트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고 있는 윈벤션이 팬들에게 좀 더 다가갈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 멤버인 권지용(지디), 동영배(태양), 최승현(탑), 강대성(대성), 이승현(승리) 다섯 남자의 340일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30일 전국 CGV에서 단독으로 개봉한다.
'빅뱅 메이드'에는 전 세계 32개 도시에서 진행된 빅뱅의 라이브 공연 영상뿐만 아니라 비공개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있으며, 특히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를 통해 감상함으로써 빅뱅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는 듯한 몰입감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