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폐공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실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문화 및 자연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발행되는 시리즈 기념 주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주화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 은화 각 1종이다. 단품은 6만원, 2종 세트는 12만원이다. 오는 8월 2일 발매될 예정으로, 이달 27일까지 농협은행 및 우리은행 각 지점과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다.관련기사한은, 반도체·조선 새긴 기념주화 발행…내달 7일부터 예약한국은행,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4종 발행 #기념주화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