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대한한국 명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4종을 발행한다.
기념주화 발행량은 화종별로 1만 장씩 총 4만 장이다. 단품은 각 6만3000원(액면가 5만원), 4종 세트는 23만9000원이다.
기념주화는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구매 예약을 받아 12월 29일부터 교부된다. 접수기관은 우리은행, 농협은행, 하국조폐공사다. 창구 및 인터넷 접수를 통해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다. 단품과 세트 모두 1인당 최대 3장, 3세트로 신청 수량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