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오는 17일부터 2주간 CJ몰에서 ‘카시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교통안전을 위해 유아용 카시트 사용률을 높이고 임산부 안전운전 가이드와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당일인 17일에는 베스트셀러 카시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다이치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은 알지만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모르는 부모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실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