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엔 시, 구·군, 부산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식품코너 등 234개소다.
점검 사항은 △무신고(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이와 관련 조리식품과 가공식품 117건을 수거,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