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통시장 공용소화기 설치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일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3kg 분말 공용소화기 385개를 자유시장 등 8곳에 설치했다. 이 사업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를 전통시장에 설치해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 통로에 설치됐다. 서상호 재난관리팀장은 “대형화재의 위험이 있는 전통시장은 무엇보다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분실 소화기 보충 등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하고 다른 시장으로의 확대 설치도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통시장 8곳에 공용소화기 385대를 설치했다] 관련기사경찰, 대통령 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 넘게 대치 끝 철수공조본 "내일 오전 10시 이후 尹 2차 출석요구 여부 결정" #시 #시 #청 #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