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유통교육원은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간 기부일정 및 준수사항 등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한 후 13일까지 1차 기부물품을 차질 없이 배송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매월 31개 참여기업의 신선채소, 과일, 축산물 등 다양한 식품을 10개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에 참여하게 된 ‘바다의 별(장애인직업재활센터), 성화의 집 중앙양로원, 꿈을 키우는 집(아동복지시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0개 복지단체 대표는 평소 단체 운영에 필요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공급받게 된 것에 대해 aT와 참여기업에 감사함을 표하고 향후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기부물품을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앞으로 나눔 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헌모델의 본보기가 되겠다”라며, “또한 참여 기업체 수를 전국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