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원정경기도 홈처럼

2016-06-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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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팬들이 창원에서 원정경기를 뜨겁게 즐긴다.

NC는 13일 “NC와 하이트가 지난 10일 5월 국내 최초로 창원에 오픈한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에서 함께 단체응원을 펼치는 ‘불금데이’ 이벤트를 열었다”고 전했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은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가 원정경기 때도 홈(창원)에서 팬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역할을 해줘 매우 기쁘다. 이번 ‘불금데이’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 상관없이 우리 팬분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응원 문화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에서 다양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해 NC 팬들과 소통하는 공식적인 장소로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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