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이강원)가 지난 10일 도매시장법인 임직원과 경매사, 중도매인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유통종사자 역량강화와 도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내용은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맞춤형 세법강의를 주제로 유통종사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강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 각 부류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유통종사자를 통해 도매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