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OK저축은행은 기존 명동 출장소를 이수역으로 이전해 ‘이수 출장소’로 재오픈 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초 명동 출장소를 개소했지만, OK저축은행 종로점과 고객군이 겹치면서 이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OK저축은행은 기존에 지점이 없던 이수역 주변에 출장소를 옮겨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여신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수 출장소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으로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OK저축은행은 이수 출장소를 포함 총 23개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