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참사

2016-06-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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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나이트클럽 현장감식하는 FBI 등 수사팀 (올랜도 AP=연합뉴스) 미국 사상 최악의 총격사건이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주변에서 연방수사국(FBI)과 올랜도 경찰청 관계자 등이 현장감식 등 수사를 하고 있다. 

 

뉴욕 시청에 내걸린 올랜도 참사 조기 (뉴욕 AP=연합뉴스) 미국 뉴욕 시청에 12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올랜도 총기 참사를 애도하는 조기가 걸려있다. 

 

올랜도 총기참사 용의자 오마르 마틴 (올랜도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사상 최악의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격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의 모습. 사진 촬영날짜는 미상.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인 마틴은 특별한 전과기록은 없으나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IS) 동조자로 의심받아 수사선상에 올라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국제적 조직이 개입하지 않은 '국내 테러행위'로 규정지었으나 자생적 단독테러인지 IS 등과 연계돼 있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은 상태이다. 그는 현장에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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