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 구매 고객의 대출을 신청받는 '써니뱅크 마이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향후 베트남에서 핵심 리테일 시장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금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베트남 써니뱅크 마이카 서비스는 자동차 딜러가 써니뱅크 앱을 통해 고객의 자동차 구입 자금 대출을 시청받고 진행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신청 접수 단계에서 고객 이름, 전화번호, 자동차 가격, 대출 신청금액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1분 이내에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캥거루본드 4억 호주달러 발행…헬스케어 테마 사회적 채권하남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신한은행 하남지점 여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신한은행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에서도 자동차금융의 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써니뱅크를 통해 고객 을 위한 금융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트남 #신한은행 #자동차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