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4)이 KBO리그 역대 18번째로 1700안타를 쳐낸 선수가 됐다. 김태균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태균은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규민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관련기사‘선두타자 타율 5할’ 김현수, 경기 읽는 타격 기계김연아 "어린이들 꿈을 이뤄주세요" ‘#LikeYUNA’ 캠페인 영상 공개 #1700안타 #김태균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