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3월 개관한 이후 6년여 만에 국제화센터의 '액티비티 강의실'을 비롯해 유치부실(2개), 일반 강의실(18개), 랩실, 도서관, 방송실, 상담실 등 내부 시설을 대폭 개․보수했다. 전 강의실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도 대폭 보강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센터에서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진다.
문화교육홍보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교육 허브'를 지향하는 사상구 국제화센터의 재개관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에프씨아이㈜가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