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곡 ‘배불러’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진아식당’이 개업식을 갖는다.
이진아는 유희열과 함께 오늘 밤 8시, 안테나 공식 브이앱 채널을 통해서 스페셜 라이브 ‘진아식당, 개업식’을 갖고 ‘음악과 요리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콘셉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
이 날 ‘진아식당’의 개업식을 위한 초대손님으로는 소속사 안테나 선배인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이 특별 섭외되었다. 최근 라이브 무대에서 방송까지 활동반경을 넓히며 ‘훈훈한 뇌섹남’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각광받아 온 이들은 최초로 브이앱 라이브에서 어떤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본격 음악레이블 선배’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선보일 지 주목된다.
또한 이번에도 안테나 엔젤스의 함께하는 지원사격은 계속된다. 지난 번 ‘안테나 퀴즈왕 선발대회’에서 주옥 같은 어록을 쏟아냈던 권진아, ‘안테나의 랭보’라는 칭호를 받으며 수 많은 자작시 발표로 남다른 문학소년 캐릭터를 구축한 정승환까지 안테나의 예능 보물상자가 열리는 오늘 브이앱 생중계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진아는 신곡 ‘배불러’의 음원을 공개해 재즈와 팝의 경계에서 이진아만의 매력을 십분 드러낸 넘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와 동시에 선보인 뮤직비디오에서 소속사 안테나의 전 식구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며, 안테나만의 든든한 우정을 과시했다.
유희열, 페퍼톤스,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이 함께 하는 ‘진아식당, 개업식’의 브이앱 라이브는 오늘 밤 8시에 안테나 공식 브이앱 채널에서 생방송되며, 이진아는 오늘 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타이틀곡 ‘배불러’등을 최초로 공개하는 데뷔 무대를 갖는다.